페이스북·인스타에 독도 의미 전하는 5개 포스터 게시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새해 독도 포스터' SNS 확산캠페인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독도 홍보 디지털 포스터를 여러분의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해시태그(hashtag)와 함께 올려주세요"
해시태그는 게시물에 일종의 꼬리표를 다는 기능이다.

특정 단어 또는 문구 앞에 해시('#')를 붙여 연관된 정보를 한데 묶을 때 쓴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독도를 알리는 포스터 5개를 만들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1일 이 같은 내용을 게시했다.

포스터는 독도를 배경으로 독도의 영문 'DOKDO'를 큰 글씨로 세워 중앙에 배치하고, 그림자에 나타나는 영문에 따라 각각 한국인에게 독도는 '대한민국'(KOREA), '독립운동가의 심장'(HEART), '평화'(PEACE), '세계를 변화시키는 빛'(LIGHT), '다음 세대의 꿈'(DREAM)이라고 소개한다.

'KOREA'는 우리나라 3천개 섬가운데 5천만명의 국민이 나이와 성별을 초월해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는 점을 내포하고 있다고 반크는 설명했다.

'HEART'는 100년전 조국의 역사, 영토, 문화를 지킨 독립운동가처럼 21세기 한국인 또한 독도를 지키고 세계 곳곳의 일본의 역사 왜곡을 바로 잡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PEACE'는 아시아의 평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미이고, 'LIGHT'는 한국 청년이 21세기 지구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희망의 빛이 되자는 뜻이다.

'DREAM'은 아시아 침략을 합리화시킨 일본의 '대동아 공영권'이란 꿈을 주입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한국인들이 위대한 꿈을 꾸고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반크는 이 디지털 포스터들을 전국 초·중·고교 교사에도 배포할 계획이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새해를 맞아 이 포스터를 배포하는 것은 독도가 한국인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영토란 사실을 국제사회에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새해 독도 포스터' SNS 확산캠페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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