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는 오는 6일 무허가 건축물 밀집 지역인 광명5동 '너부대 마을' 내 어울림센터 착공식을 한다고 3일 밝혔다.

무허가 주택 밀집한 광명 '너부대 마을' 도시재생 착공

어울림센터는 광명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너부대 마을 도시재생 사업의 하나로 국·도비 및 시비, LH 사업비 등 모두 310억원 투자해 5천830여㎡ 부지에 조성하는 시설이다.

센터에는 너부대 마을 주민들을 위한 국민임대주택 70가구와 청년 입주용 행복주택 170가구, 어린이집, 공영상가, 공영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국민임대주택과 행복주택 등 어울림센터 내 각 시설은 2023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광명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어울림센터 외에도 101억원을 들여 너부대 마을을 포함한 인근 지역 6만6천여㎡에 대한 도시 재생사업도 추진한다.

공원, 마을숲, 복합 커뮤니티센터 등을 조성하는 이 사업은 이르면 2021년 말 마무리된다.

시는 어울림센터 조성을 포함한 도시재생 사업으로 너부대 마을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청년들의 유입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 활력을 증진해 나갈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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