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1일 원주 공동관 운영…해외시장 진출·판로 개척 지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독일 국제의료기기전시회 참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18∼21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제51회 독일 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전시회에 원주 공동관을 조성 운영한다.

기업이 전시회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공동관 장치 공사부터 바이어 발굴과 상담·통역, 참가 기업 홍보까지 총괄 지원한다.

또 재단 네트워크를 통해 축적된 바이어 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 공동관 참가 기업 정보 발송과 초청 DM 발송 등 사전 마케팅을 벌인다.

독일 국제의료기기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주 메인홀 두 곳에 원주공동관을 조성했다.

공동관 참가 기업은 뉴퐁(초음파 자극기), 엘에이치바이오메드(초음파 수술기), 고니메드(체내형 범용 프로브), 벨뷰(삽관고정기기), 스몰머신즈(백혈구계수기), 에이치아이메디칼(고주파 물리 치료장비), 크레도(심폐소생술 보조제품), 소닉월드(음파운동기) 등 8개사이다.

특히 창업 7년 미만 강원 의료기기 제조기업 지원을 위한 신규 부스를 확보해 제이앤바이오(폐활량 측정기)와 하호메디(고주파미용기기), 에스디에스(콜드플라즈마 미용기기) 등 3개사 입주와 강원 의료기기산업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원주공동관 참가기업 이외에도 강원권 의료기기 제조기업 28개사는 강원TP 공동관과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관, 개별참가기업 등 다양한 형태로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와 함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유럽 선진지역에 소재한 기관과 공동연구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21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한-독 의료기기 국제협력 포럼'을 개최한다.

백종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과 도내 의료기기 산업 수출 증진을 위한 공동관 조성사업 확대 및 신규 전시회를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의료기기 산업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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