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헬기 추락사고 발생 열흘…가족 요청 면담
탑승자 총 7명 중 현재까지 4명 실종 상태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독도 헬기 추락사고가 발생 열흘을 맞이한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가 실종자 가족들을 만난다. 이번 이 총리의 방문은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총리실 등에 따르면 이 총리는 이날 오전 9시 20분 독도 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있는 대구 강서소방서에 도착했다.

지난달 31일 응급환자와 보호자, 소방대원 5명 등 총 7명이 탑승한 소방헬기가 독도에서 이륙 직후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탑승자 7명 가운데 3명의 시신은 수습됐고 4명은 실종상태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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