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주한덴마크대사관·더 애니메이션 워크숍과 함께13일부터 2020년 1월 17일까지 서울시 중구 KF 갤러리에서 '애니메이션 확장展'을 연다고 7일 밝혔다.

한-덴마크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전시회에서는 한국의 우나영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를 비롯해 덴마크를 기반으로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7인의 작품이 소개된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와 독일 라이프치히 국제 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영화제 등 다수 영화제에서 수상한 마티나 스카르펠리의 작품 '달걀'(2018)을 상영한다.

이 작품은 VR(가상현실) 기기로 관람할 수 있다.

우 작가는 최근 덴마크 비보르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호평을 받은 '엘리스-추락'을 선보이며 이 외에도 여러 작가가 2D·3D로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전시한다.

KF 관계자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첨단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려는 시도를 엿볼 수 있는 전시"라고 밝혔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정보를 알려면 K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덴마크 애니메이션 작품 보러오세요"…KF, 13일부터 '확장展'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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