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창동 초안산근린공원서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
'밝은미소 환한마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시 25개 구에서 선수와 임원 등 총 3천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 종목은 휠체어릴레이·게이트볼·한궁 등 5종이며, 장애 유형과 관계없이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개회식에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인식개선에 기여한 마포구 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 고선미 씨 등 4명에 대해 서울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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