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엔 계륵 같은 존재라더니
안민석 "이 지사 혁신정책 지속돼야"
압도적으로 당선된 이 지사 중단시킬 이유 없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위원장이 8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엔씨소프트에서 열린 국정감사 현장시찰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위원장이 8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엔씨소프트에서 열린 국정감사 현장시찰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무죄를 확신하고 또한 기원한다"라며 "압도적으로 당선된 이재명 지사를 중단시킬 이유가 없다"라고 했다.

안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를 마쳤고 이제서야 글을 올린다"며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동지이자 조국 장관 수호에 가장 열정적 노력을 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께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을 것이라 했다. 이 말씀이 당연하다"고 썼다.

이어 "이재명 지사는 청년정책과 남북평화협력 구축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강력한 혁신정책을 통해 경기도 발전의 성과를 만들고 있다"며 "저는 이재명 지사의 혁신정책이 중단되지 않고 지속되어 경기도민의 행복에 바탕이 되고 문재인 대통령이 추진하는 남북평화 협력의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안 의원은 지난해 8월에는 한 방송에 출연해 "이 지사는 계륵과 같은 존재"라고 언급했다.

안 의원은 당시 이 지사가 조폭과 연루됐다는 의혹 등이 불거지자 "정치인은 무엇보다 도덕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이재명 지사 존재는 계륵과 같다. 버리지도 못하고 갖고 있지도 못한다. '관둬라', '지키자' 등의 말이 4년 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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