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는 17~19일 충무로 일대에서 '2019 프린팅 디자인 위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명보아트홀 광장과 A&D빌딩(인현동2가 96-2), 충무로 인쇄거리(을지로18길) 등 3곳에서 열린다.

명보아트홀 광장에서는 사진을 촬영해 포스터 레이아웃, 충무로 거리와 합성해 자신만의 아트 포스터를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A&D빌딩은 '프린팅 팝업빌리지'로 운영된다.

충무로의 다양한 인쇄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부스가 마련되고, 자기만의 책을 만들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한 'From 인쇄소 워크샵' 등이 진행된다.

충무로 인쇄거리에서는 사진찍기 좋은 인쇄거리 7경을 선정해 사진을 찍어오는 참여자에게 출력한 사진을 제공하고, 충무로 인쇄골목 안에 위치한 오래된 슈퍼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라면 또는 커피 쿠폰을 준다.

중구에는 인쇄산업체 5천259곳이 있으며 이 중 충무로에만 약 4천여곳이 몰려 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이번 축제에서 중구의 대표 도심 산업인 인쇄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 가능성을 몸소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중구, 17~19일 충무로서 '프린팅 디자인 위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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