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당 창건 74주년을 맞아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축전에는 양국 인민의 친선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게 몽골, 인도네시아, 스위스 정상과 영국 여왕, 호주 총독이 정권 수립 71주년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10일 전했다.

▲ 노동당 창건 74주년을 맞아 여자축구(4·25-리명수)와 태권도 경기(조선태권도위원회-황해북도), 여자아이스하키(수산성-대성산) 경기가 10일 진행됐다고 조선중앙TV가 밝혔다.

국가체육지도위원장인 최휘 당 부위원장과 로두철·전광호 내각 부총리 등이 경기를 관람했다.

▲ 김일성김정일기금이사회 제4차 확대회의 참가자들과 러시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 대표단 등 주체사상연구조직 대표단이 10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노동당 총비서 추대 22주년과 노동당 창건 74주년을 맞아 청년중앙예술선전대의 공연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가 10일 당창건기념탑광장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미하일 세슬라빈스키 러시아 출판·대중매체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주요 언론사 대표단이 10일 금수산태양궁전과 주체사상탑, 만경대, 개선문, 조선우표박물관 등을 찾았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