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백학산단∼파주 문산역 출퇴근 버스 9일부터 운행
출퇴근 버스가 운행하는 백학산업단지는 44개 업체에 8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하루 40여 명이 출퇴근 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백학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이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입주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연천군은 지난달 경기도 일자리재단에서 추진하는 산업단지 취업 근로자 출퇴근버스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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