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주당 선출직 공직자 대회…내년 총선 승리 다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13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 전시관에서 선출직 공직자 대회를 열었다.

'우리, 다시 지역 속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 대회에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전재수 시당위원장, 김해영 최고위원, 최인호·박재호·윤준호 국회의원, 민주당 소속 구청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이날 지방선거 이후 1년 성과를 평가·반성하고 다가오는 2020 총선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전재수 시당위원장은 "선출직 공직자들이 다시 지역 속으로 들어가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시정 1년을 돌아보고 성과를 설명했다.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은 의정활동 1년을 점검하고 모범조례 등을 소개했다.

부산 민주당 선출직 공직자 대회…내년 총선 승리 다짐

부산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시장을 비롯해 16개 자치구·군 중 13곳의 기초단체장이 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되면서 지방 권력이 23년 만에 교체됐다.

이전까지 민주당 소속 선출직 의원이 한명도 없었던 부산시의회에도 47명 시의원 중 41명이 민주당 소속이 되면서 지방의회 권력까지 민주당이 장악했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