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교육 소외계층 위한 평생교육 학습방 20곳 운영

울산시 남구는 수요자 중심의 신개념 평생학습 서비스인 '구구구 학습방' 시설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구구구 학습방은 '구석구석 구민 학습방' 줄임말로 숨어 있는 유휴 공간을 학습 공간으로 지정해 구민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구민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교육을 학습방에서 받을 수 있다.

남구는 학습방 운영으로 시간과 공간 제약을 받는 교육의 장을 확대해 교육 소외계층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구는 도서관, 마을문고, 커피숍, 종교 시설 등 공공기관과 민간 시설 20곳을 선정해 학습방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학습방으로 선정된 시설에는 현판을 부착하고, 시설 사업주에게는 시간당 2천500원, 1일 4시간 한도 내에서 활동비를 지급한다.

시설 제공에 관심이 있는 사업주는 남구청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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