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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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민주노총 청구서에 꼼짝못하는 정권이 아이들 점심 마저 못먹게 하는 사태를 초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2일 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3일부터 전국 학교 비정규직 파업으로 학부모들이 걱정하고 있다”며 “참여인원이 5만여명으로 추정되고 2000곳 초중고 급식이 멈출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정권의 비현실적 약속이 화근”이라고 지적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행못할 공약으로 표 얻고 이제와 나몰라라 무책임한 정치가 총파업 빌미를 제공했다”며 “버스 대란. 타워크레인 대란, 급식 대란까지 경제 민생 바람잘날 없는 ‘대란 정권’”이라고 꼬집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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