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국빈방문 일정 시작…16일 앙코르와트 방문도
문대통령, 캄보디아 도착…내일 훈센 총리와 정상회담

아세안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후(현지시간)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도착, 2박 3일 간의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캄보디아는 브루나이·말레이시아에 이어 이번 순방에서 마지막으로 방문하는 국가다.

문 대통령은 15일 독립기념탑 헌화를 한 뒤 국왕 주최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다.

이어 훈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면서 농업·인프라 건설·산업·금융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회담 직후 양해각서 서명식에 참석한 뒤 공동언론발표를 한다.

문 대통령은 또 '한강의 기적을 메콩강으로'를 주제로 한 양국 간 비즈니스포럼에 훈센 총리와 함께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문 대통령은 순방 마지막 날인 16일 귀국 직전에는 캄보디아에 있는 세계적인 유적지 앙코르와트를 방문한다.

이 방문은 캄보디아 정부의 요청에 따라 결정됐으며, 캄보디아 부총리와 관광장관이 동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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