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정상회담] "文대통령 프레스센터 방문 가능성 있어"
문 대통령은 방북 셋째날 백두산 일정을 마치고 삼지연 공항을 출발해 이날 오후 성남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새벽에 들은 바로는 늦은 오후에 삼지연에서 점심을 드시고 비행기를 타고 바로 성남공항으로 출발을 하는 걸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현지상황에 따라서 출발시간은 조정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평양공동취재단/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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