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왼쪽부터), 송영길, 김진표 당대표 후보가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주최 당대표 후보 초청 노동정책 토론회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해찬(왼쪽부터), 송영길, 김진표 당대표 후보가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주최 당대표 후보 초청 노동정책 토론회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송영길, 김진표, 이해찬(기호순). 2년 차 문재인 정부와 호흡을 맞출 새 민주당 대표는 누가 될 것인가.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전국대의원대회를 열고 새 2년 임기 당대표를 뽑는다.

송영길·김진표·이해찬 후보 가운데 한 후보가 당원의 선택을 받는다. 송 후보는 세대교체·통합론을, 김 후보는 유능한 경제 당대표론을, 이 후보는 강력한 리더십을 내세웠다.

세 후보의 연설과 함께 문 대통령은 영상을 통해 전당대회 축사를 건넬 예정이다.

투표 결과와 당선자 발표는 오후 6시쯤 나온다. 이날 대의원 현장 투표가 관건이다. 대의원 1만5000명 투표 반영 비중이 45%로 가장 커서다. 71만명 규모인 권리당원 ARS 투표(40%)는 20∼23일에, 국민(10%)·일반당원(5%) 여론조사는 23∼24일에 판가름났다.

신임 당대표는 2020년 총선의 공천권을 거머쥐는 동시에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 2년 차를 맞아 민생·개혁과제를 당이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는 과제를 풀어야 한다.

당대표 선거에 이어 최고위원 선거엔 김해영·박주민·설훈·박광온·황명선·박정·남인순·유승희 후보(기호순) 등 8명이 5자리(여성 1명 반드시 포함)를 놓고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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