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 휴가서 복귀… 수보회의 주재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수보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확정에 따른 일자리안정자금 추진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줄이는 방안 역시 안건으로 다룰 것”이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이 휴가에서 복귀한 후 첫 메시지가 경제 활성화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규제 혁신과 경제 활력 제고 방안 등에 대한 문 대통령의 구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이후 김선수·이동원·노정희 대법관 등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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