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바른미래 당대표 출마선언…"당 지지율 30% 만들겠다"
아울러 장 전 위원장은 "평당원 중심의 상향식 의사결정 구조를 제도화해 당내 민주화를 강력히 추진하겠다"며 상향식 공천제, 당원소환제, 중앙당 재정·인적자원 50% 지역 배분, 주요 정무직 당직 공모제 시행 등을 약속했다.
또한 당대표가 되면 2020년 총선 승리에 집중하기 위해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장 전 위원장은 안철수 전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시절부터 정치 행보를 같이해온 '안철수계' 인사로 분류된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 제주지사 선거에 도전했다 낙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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