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출신으로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한 3선 의원.

자유한국당내 대표적인 합리주의자로 국회 인권포럼 대표와 아시아인권의원연맹 대표를 2년째 맡아오는 등 취약계층 보호와 인권 문제에 관심을 보여왔다.

2013년부터 국회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기업의 사회적 책임) 정책연구포럼을 창립해 대표를 맡아오면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이나 상생 노력에 앞장서 왔다.

사법연수원 14기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과 연수원 동기 사이다.

19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로 세월호 특별법과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등 굵직한 법안의 협상을 주도했다.

부인 김남영씨와 2남.
▲ 충남 홍성(62) ▲ 홍성고 ▲ 건국대 법학 ▲ 사법시험 23회(사법연수원 14기) ▲ 대구지법 판사 ▲ 서울고등법원 판사 ▲ 대법원 재판연구관 ▲ 인천시 정무부시장 ▲ 18∼20대 국회의원 ▲ 새누리당 대변인 ▲ 19대 국회 법사위 간사
기업의 사회적 책임 관심 둔 홍일표 산업위원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