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몫 국회 부의장에 이주영 의원
이날 한국당은 의원총회를 열어 부의장 선출을 위한 경선 투표를 했다. 이 의원은 당 소속 의원 101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정진석 의원(4선)과 경합을 벌여 과반을 획득했다. 이 의원은 당선 인사를 통해 “제1야당 몫의 국회 부의장으로서 주어진 사명을 다하겠다”며 “보수 우파의 기를 살려나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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