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관급 인사 등 靑개편엔 "논의 중으로 안다"

청와대는 6·13 지방선거 이후 지속하는 개각 단행 가능성과 관련해 당장에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5일 기자들과 만나 '개각을 위해 오늘부터 인사발표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말한 뒤 "(인사발표가) 임박했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靑, '개각 가능성' 질문에 "임박 느낌 못 받아"
다만 공석인 비서관급 인사를 비롯한 청와대 개편과 관련해서는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