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부울경 민심…이번에는 달랐다
제주도지사만 무소속이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당은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단 두 곳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민심의 바로미터인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세 곳은 물론, 전통적으로 보수성향이 강했던 부산, 울산, 경남에서조차 민주당이 당선이 예측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 방송사 공동 출구조사는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조사방법은 출구를 나오는 투표자 기준으로 매 25번째 투표자를 선택해 추출했다. 추출투표수는 전국 17개 시도의 66개였으며 약 3000명이 참여했다. 예상 오차한계는 95% 신뢰수준에서 ±2.2% 포인트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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