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국방개혁비서관에 김현종 육군소장 내정
김 소장은 전남 영광 출신으로 1988년 육사를 수석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했다. 육군본부 정책실장, 3군단 참모장 등을 거쳐 지난해 9월 단행된 장성 인사에서 소장으로 진급한 뒤 3사단장을 맡아왔다. 청와대는 “김 소장을 국방개혁비서관으로 임명하기 위해 막바지 검증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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