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내달 취임 1년… 靑, 블루톤으로 사진 교체
청와대와 정부 부처 회의실 등에 걸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이 교체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15일 “문 대통령 취임 1년(5월10일)을 맞아 전속팀이 정식으로 사진을 촬영해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해 배포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인수위 없이 출발하면서 지난해 대통령 선거 당시 촬영한 사진을 그대로 사용했는데 취임 1년여를 맞아 블루톤으로 바꿨다는 설명이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