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7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통신 실무회담을 연다.

이날 실무회담에서는 정상 간 핫라인 구축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에서 통신 실무회담과 관련해 "통신이 이뤄지려면 기술적 문제들이 해결돼야 하고 그런 차원에서 실무적 논의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남북은 지난달 초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단 방북 때 정상 간 핫라인을 설치하고 정상회담에 앞서 첫 통화를 하기로 합의했다.

남북 정상 간 핫라인은 청와대에 있는 문 대통령의 집무실과 평양 노동당 청사의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무실에 각각 설치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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