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증 하나로 서울 도서관 200여 곳 이용하세요"
서울시는 회원증 한 장으로 다른 지역 도서관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가 시내 200여 곳 도서관으로 확대됐다고 14일 밝혔다.

책이음은 회원증 하나로 서비스에 참여한 전국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 있는 서비스다.

서울뿐 아니라 전국 1천여 곳에서 운영 중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분증을 가지고 책이음 서비스를 운영 중인 동네 도서관을 방문해 회원 가입하면 된다.

회원은 전국 참여 도서관에서 책을 15일간 최대 20권 빌릴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