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김정은 '난 땅딸보'라고 농담' 보도는 오보…유감"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해당 보도가 오보라고 지적하고 "특사단과 김 위원장 간 만찬에서 오간 가벼운 이야기는 참석했던 다섯 명의 특사만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어렵게 만들어진 한반도 긴장 완화 분위기를 해치는 보도를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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