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한반도 평화·경제공동체 완성하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일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제99주년 3·1절 기념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 독립문까지 행진하고 만세를 외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일본군 위안부와 독도 문제를 언급하며 일본을 강하게 비판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