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면 대구지검 김천지청장이 30일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김천지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정 지청장은 호흡이 어려워 김천 제일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김천지청은 정 지청장이 왜 다쳤는지 정확한 원인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정 지청장은 지난 26일자 인사에서 대구고검 검사로 발령 났고, 내달 2일 이임식을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