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출산장려금 인상…첫째 200만원·둘째 300만원
첫째 아이는 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둘째 아이는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각각 오른다.
셋째부터는 종전대로 1천만원을 준다.
군 관계자는 "첫째와 둘째 아이에 대한 지원이 상대적으로 빈약하다는 지적에 따라 출산과 산후조리비용을 감안해 인상액을 정했다"고 말했다.
올해 11월까지 괴산군 내 출생아는 121명이다.
첫째·둘째가 49명과 47명이고, 셋째 이상은 25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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