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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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문재인 후보의 프리허그 공약을 비판했다.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6일 자신의 SNS에 “문재인 ‘프리허그’ 정계은퇴 이별연습 꼴‘이다”이라며 “사전 투표율 문재인 축제 분위기 착각한 꼴이고 홍준표 복명마 추격당한 꼴이다. 프리허그는 안철수의 뚜벅이 유세에 재 뿌린 꼴이고 유승민의 유담 유세에 소금 뿌린 꼴이다”라고 비판했다.

문재인 후보는 앞서 사전투표 독려 기자회견에서 “투표율 25%를 넘기면 홍대 거리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문재인 후보의 약속대로 19대 대선 사전투표율이 25%를 돌파하면서, 문재인 후보는 홍대 일대에서 유권자들과 ‘프리 허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