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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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5일부터 대선후보 경선에 한 표를 행사할 일반 선거인단을 모집한다. 이번 선거인단 모집에는 당원이 아닌 일반 국민도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차 선거인단 모집에 들어가며 현재 만19세 이상(98년2월15일 출생자부터)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서류접수, 전화접수, 인터넷접수 3가지다.

서류접수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중앙당 및 시·도당을 방문하고 전화접수시 콜센터 대표번호 1811-1000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공휴일에도 접수를 받는다.

인터넷 접수시에는 공인인증서가 필수다.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에서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다.

국민경선 참여에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은 선거권이 없고, 국회의원과 지방의회의원 등 정당 의 당원이 될 수 있는 공무원은 경선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더불어민주당의 1차 선거인단 모집은 이날부터 탄핵심판 결정 3일 전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리얼미터가 13일 밝힌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중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은 32.9%, 안희정 지사는 16.7%, 이재명 성남시장은 7.8%로 그 뒤를 이었다.

여권의 대선주자중 아직까지 크게 부각되는 후보가 없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선거인단 등록에 기존 민주당 지지층 외에 중도·보수층이 어느 정도 참여할지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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