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당 원내대표 오늘 첫 회동…4당 체제 탐색전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열리는 이날 회동은 개혁보수신당의 출범에 따른 4당 체제가 들어서고 처음 선보이는 원내지도부 간 협상의 자리이다.
내년 1월부터 가동되는 개헌특위 운영 방안이나 2월 임시국회 처리법안 등 국회 현안 전반에 대한 논의가 오갈 전망이다.
또 여야 일각에선 시급한 민생 현안을 처리하기 위해 1월 임시국회를 소집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와 이에 대한 논의도 예상된다.
특히 민주당, 국민의당, 개혁보수신당 등 세 야당은 개혁입법의 신속한 처리를 주문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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