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 오늘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 참석
정세균 의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정지로 국정 공백이 심각한 상황에서 무거워진 국회의 역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경색된 남북관계를 풀고 동북아 평화협력을 구축할 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할 예정이다.
또 조기대선이 불가피해진 가운데 정치권에서 불붙는 개헌 논의를 비롯해 새누리당의 분당으로 촉발된 20년8개월만의 4당 체제 등을 놓고 패널들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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