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내일 오전 김종 전 문체부 차관 공개소환
이달 21일 특검팀이 현판식을 하고 공식 수사에 착수한 이래 의혹에 연루된 주요 인물을 공개 소환하는 것은 처음이다.
특검 측은 "기존 진술 확인과 추가 조사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종 전 차관은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씨 조카인 장시호(37·구속기소)씨와 공모해 기업 후원금을 뜯어내는 등 혐의로 이달 중순 구속기소됐다.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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