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혁 기자 ] 19일 오후 내자동 로터리 인근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 퇴진을 요구하는 '4차 촛불집회'에서 시민과 경찰들이 대치하고 있다.

이날 촛불집회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대구·광주·울산 등 전국 50여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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