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 귀국한 최순실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60)가 30일 오전 7시 37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입국 수속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국민의 시선을 따돌리기 위 해 목까지 올라오는 두꺼운 점퍼에 선글라스를 쓴 모습이 한 시민의 카메라에 잡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