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4일 "국회에서 안보와 경제, 민생 안정을 위해서 심도 있는 논의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 정상화와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당부했다.

지난달 26일 시작된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는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가결을 계기로 여야 대치정국이 연출되면서 일주일간 파행을 겪다 이날부터 정상화됐다.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강병철 기자 firstcirc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