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21일 경북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이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2시 한수원에서 조석 한수원 사장 등으로부터 원자력발전소 가동현황과 안전 상태 등을 보고받는다.

최고위에는 정부측에서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김용환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고윤화 기상청장, 김규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 등이 참석한다.

당에서는 김광림 정책위의장, 박명재 사무총장, 경북도당위원장인 백승주 의원, 동해안 원전 소재 지역 의원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runr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