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질문 둘째날…북핵 대책·사드 배치 쟁점
여야는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성공에 대한 후속 대응 방안을 놓고 집중 질의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는 핵 무장론과 핵잠수함 보유 문제 등을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질 전망이다.
아울러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와 개성공단 피해 기업 지원, 북한 수해 이재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 문제 등도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질문자로는 새누리당 이철우 윤상현 김성찬 경대수 전희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김경협 권미혁 김한정 박정 의원, 국민의당 김중로 최경환 의원이 나선다.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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