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소녀상 이면합의 없어…살아계실 때 지원받아야"
박 대통령은 이날 여야 3당 대표와의 청와대 회동에서 이같이 밝힌 뒤 "지난번 외교장관의 발표 이상, 이하도 아니다"고 말했다고 정연국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위안부 중 생존하신 분이 얼마 안 된다.
돌아가시고 난 뒤에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면서 "생존해 계실 때 보상, 지원도 받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firstcir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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