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는 9일 북한이 제5차 핵실험을 감행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종시에서 예정된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서울로 올라오고 있다.

황 총리는 이날 세종청사에서 열리는 해양경비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충남 금산유치원을 방문할 계획이었다.

황 총리는 오전 11시 열리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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