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맞잡은 한·중·일 외교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오른쪽부터)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 왕이 중국 외교부 장관이 ‘제8차 한·중·일 외교장관회의’를 하루 앞둔 23일 일본 도쿄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손을 맞잡고 있다. 왕 장관은 2012년 시진핑 정부 출범 이후 중국 외교 수장으로는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했다. 이번 회의에선 북한 미사일 실험 대응 방안과 3국 자유무역협정(FTA) 등이 논의될 것으로 현지에선 보고 있다.

도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