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상 새누리당 의원은 ‘버그바운티(bug bounty)’를 제도화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 일부 개정안’(이하 정보통신망법)을 대표 발의했다. 버그바운티는 2012년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시행한 사업으로 화이트해커가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점을 신고하면, 이를 평가해 보상금을 지급하고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