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정부 고위 당국자들과 면담

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 특사가 27일부터 30일까지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미국 국무부가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교도통신에 의하면, 킹 특사는 방한 기간 북한 인권 관련 심포지엄에 참석하고 한국 정부 고위 관계자와 면담할 예정이다.

킹 특사는 앞서 지난 4월 방한, 임성남 외교부 1차관, 천해성 통일부 정책실장 등 한국 정부 주요 당국자들을 만나 북한 인권문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jhc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