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청년소통위원장에 김성원
새누리당 최연소 지역구 당선자인 김성원 의원(42·사진)이 정책위원회 산하 청년소통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당 청년특위는 청년 목소리에 부합하는 정책 대응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

김 위원장은 3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타운홀 미팅과 간담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청년정책은 여야가 따로 없는 분야인 만큼 다른 당 청년 의원들과도 소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