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유기준 의원이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20대 총선에서 4선 고지에 오른 유 의원은 친박(친박근혜)계 핵심 인사 중 한 명이다.

유 의원은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 후보로 3선이 되는 이명수 의원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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