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투표 당선된 이군현외에 첫 당선 확정

제20대 총선에서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석호 후보가 두 번째 당선인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강 후보는 개표가 83.5% 진행된 13일 오후 9시25분 현재 4만1천262표를 획득, 67.3%의 득표율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했다.

2위는 무소속 홍성태 후보로 1만3천507표(22.0%)에 머물고 있다.

20대 총선 첫 당선인은 경남 통영·고성에서 무투표 당선된 이군현 당선인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lesli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