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투표가 대박"…총선 투표 독려

입력2016.04.12 11:26 수정2016.04.12 11:26

배우 장근석(28)이 13일 치러지는 총선 투표를 독려했다.

SBS는 월화극 '대박'의 주인공 장근석이 드라마 제목을 차용해 '투표가 대박'이라고 쓴 종이를 들고 서 있는 사진을 12일 공개했다.

장근석은 지난 11일 경기도 탄현 제작센터에서 '대박'을 촬영하다 휴식 시간에 이 사진을 촬영했다.

장근석은 "뱀 껍질을 입으로 까고, 진흙탕에 구르고 하느라 4월을 숨가쁘게 달려왔다.

그러나 아무리 바쁘더라도 4월13일에는 꼭 투표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투표가 대박을 만드다는 생각으로 꼭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시기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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