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안산→인천 이어서 유세하고 서울서 마무리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일 수도권 전역에서 후보 지원에 나선다.

안 의원은 선거운동 첫 날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지역구인 노원병에서는 출근인사만 하고 나머지 시간은 지원유세에 전념한다.

안 대표는 먼저 경기도로 이동해 백종주(안양동안갑), 곽선우(안양만안), 정기남(군포을), 김영환(안산상록을), 부좌현(안산단원을) 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원한다.

이어 인천에서 최원식(계양을), 문병호(부평갑), 안귀옥(남구을) 후보의 선거를 지원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와 고연호(은평을) 후보 지원유세로 이틀째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bluekey@yna.co.kr